안녕 스물일곱의 나

카테고리 없음 2021. 2. 24. 02:21 posted by pathetic

그냥 이곳에 와보고 싶었다.

이건 정말

카테고리 없음 2015. 2. 16. 01:10 posted by pathetic

이건 정말 너무한 건 아닌가.

털어놓을 데가 없다.

오늘도 이렇게 삭여야지.

 

사무실의 새 자리는 11층 공간에서 제일 가장자리다. 내 등뒤는 외벽.

야근할 때 아무도 구석 내 자리와 컴퓨터 모니터에 관심을 가지지 않으니 숨죽여 우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어 좋다.